1가구 2주택 기준 알아보자

오늘은 1가구 2주택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바뀌면서 세금 관련해서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복되는 세법 개정으로 부동산 세금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데요. 

 

특히 1가구 2주택이라면 중과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머리가 아프실 겁니다. 무조건 2주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1가구 2주택에 해당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1가구2주택 기준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1가구2주택 기준을 알아보고 한시적 1가구2주택 면제 조건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가구1주택 기준 

 

 

먼저 1가구의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가구의 기준은 본인과 배우자를 1가구 기준으로 보며 본인 및 배우자와 같은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을 1가구라고 합니다. 

 

직계비속 혹은 직계존속 자매와 형제등과 같은 가족이 하나의 같은 주소지 안에서 생활하는 것을 1가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다른 곳에 거주를 하더라도 주민등록상에 주소가 같으면 1가구에 해당합니다. 

 

만약 배우자가 없는 30세 이상의 독신,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이혼한 경우, 30세 미만이지만 소득이 있거나 주택을 상속받은 경우에도 1가구에 해당됩니다. 

 

 

 

1가구 2주택 기준

 

 

1가구 2주택 기준으로는 한 명이 2주택을 가진 것이 아니고, 1가구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이 가진 주택수가 2주택 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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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어머니 명의로 된 주택에 나와 아버지가 살고 있는 도중 내가 하나를 더 자기고 있다면 1가구 2주택이 됩니다. 

 

1가구 2주택 기준에 충족이 된다고 하더라도 예외가 되는 주택이 있습니다. 광역시와 서울에서 1억 미만 가격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경우는 예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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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1가구 2주택 예외조건 

 

1가구 1주택은 거주의 개념으로 보지만, 2가구 이상은 투자로 보기 때문에 각종 세금은 물론이고  내 집 마련 혜택에서 제외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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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사 등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1가구 2 주택이 되는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사를 위한 목적이나 분양권 등 불가피한 상황에 의해 일시적으로 1 가구 2 주택자가 되는 경우 1세대 1주택을 기준으로 양도세 및 취득세를 적용하는 예외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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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상속으로 일시적 1가구 2주택이 되는 경우, 부모의 봉양을 위해서 세대를 합친 경우 일정기준을 충족하면 양도소득세 면제조건으로 비과세가 됩니다. 

 

오늘은 1가구 2주택 기준 및 개념을 알아보았는데요. 1 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 및 대상인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 감면조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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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2주택 보유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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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2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 (쉽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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